에르메스 그룹의 중국 패션 브랜드 샹시아가 파리에 입점한다. 샹시아는 2008년 중국 화가겸 디자이너인 쟝 퀭거에 의해 2008년 설립됐다. 하지만 중국의 독창적인 문화와 예술, 전통성을 살리려는 에르메스 그룹의 취지가 담겨있는 에르메스 브랜드라고 할수 있다. 샹시아 파리 진출은 서구에 의해 접목된 중국 브랜드의 해외 진출이라는 점에서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다. 샹시아는 현재 상하이에 매장이 있고 베이징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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