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업 이익 22% 증가한 52억6,000만유로
총 매출은 236억 6000만 유로

세계 최대 명품 그룹 LVMH은 "지난해 매출 이익이 전년보다 22%나 증가했으며 올해 영업 전망도 매우 밝다. ( very excellent)"고 밝혔다.

영업 이익은 52억 6,000만유로( 69억 3,000만달러), 매출 총액은 전년보다 16% 늘어난 236억 6,000만유로에 달했다. 이같은 실적은 당초 예상 영업 이익 51억 유로와 총매출233억 유로를 크게 뛰어넘는 것이다. 유럽, 미국등 세계 경제의 침체에도 불구,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의 루이뷔통 브랜드 매출 호조가 전체 실적을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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