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도전과 불굴의 의지로 공격경영”
올해 1조 클럽 가입, 유가증권 상장 종합패션기업 우뚝 설 것



패션그룹형지는 올해 1조 클럽 가입과 동시에 유가증권 상장을 통해 국내 최고의 패션 그룹으로 도약한다는 각오다.
지난 2일 신년사를 통해 그룹의 비전을 선포한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은 “올해 국내 패션업계를 위기를 기회로 삼는 도전정신과 불굴의 의지를 갖추고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위한 공격경영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하고 “패션그룹형지는 경영환경이 불확실한 상황을 대비해 불굴의 집념을 발휘하는 ‘끈기’ 열린 사고와 스피드로 시대를 앞서가는 ‘속도’ 늘 새로운 것에 ‘자극(배움의 자세)’을 느끼고 다양한 성공 케이스를 연구하는 마인드를 갖추어 장기적인 미래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 최 회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전의식, 고객의 입장에서 더욱 가치 있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끝없는 노력을 이어나가자”고 독려했다.
특히 최병오 회장은 올해 패션그룹형지의 2012 경영 철학으로 ‘끈기, 속도, 자극(배움의 자세)’을 강조했다.

그는 임직원들에게 “장기적인 미래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패션그룹형지는 불확실한 상황을 대비해 불굴의 집념을 발휘하는 ‘끈기’와 개바오가 스피드로 시대를 앞서가는 ‘속도’, 늘 새로운 것에 ‘자극’을 느끼고 다양한 케이스를 연구하는 자세를 갖추자”고 독려했다.
또 그는 샤트렌 기업공개(상장)을 통해 패션그룹형지가 패션전문 종합기업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을 마련, 고객만족, 인재육성,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 존경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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