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시크릿 ‘페이스 북 팬 1,600만’ (사진)
영국 버버리도 1,000만 돌파, 샤넬, 루이뷔통보다 두배이상 많아

페이스 북을 통해 가장 팬을 많이 확보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는 빅토리아 시크릿, 버버리, H&M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국 의 전통 브랜드 버버리의 페이스 북 팬은 1,000만명을 돌파, 샤넬 팬 (4,964,832)의 두배이상, 아르마니(1,947,774)의 5배이상, 알렉산더 맥퀸(484,320)의 20배이상 팬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의 란제리 라벨 빅토리아 시크릿은 페이스 북 팬이 16,392,731로 단연 톱이지만 그내용에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등을 선정적으로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순수 패션 브랜드 팬으로 평가하는 것이 불공정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버버리는 ‘트위트 월크’등으로 지난해 10월 뉴욕 대하교의 팅크탱크 럭서리 랍에 의해 세계에서 가장 디지털 경쟁력이 뛰어는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패션 브랜드들의 페이스 북 인기도는 다음과 같다.

1. 빅토리아 시크릿(16,392,731) 2. 버버리(10,180,841) 3. H&M(8,918,698) 4. 디올(5,856,475) 5. 에버크롬비 엔 피치(5,805,107) 6. 구찌(5,792,941) 7.샤넬(4,964,832) 8. 루이스뷔통(4,594,933) 9. 랄프 로렌(4,195,118) 10. 돌체 엔 가바나(3,550,556) 11. 아디다스(2,966,701) 12.코치(2,626,115) 13.토미 힐핑거(2,179,693) 14. 아르마니(1,947,774) 15. 톱숍(1,908,307) 16.칼빈 클라인(1,897,974)17. ASOS(1,504,512) 18.게스(1.549,655) 19.루부텡(891,359) 20.휴고 보스(889,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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