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영국 여왕으로부터 영국 패션계 최고의 영예 수상자로 패션 이스트 이니세이티브 창업자인 루루 케네디가 선정됐다. 케네디는 런던 패션 위크와 함께 젊은 디자이너 발굴과 양성에 헌신해온 공로로 MBE를 수상했다. 또 톱숍 콜렉션을 만들어온 비바 파운더와 디자이너 바바라 후라니키는 영예의 OBE수상과 함께여왕 리스트에 올랐다. 신발 디자이너 엠마 호프도 MBE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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