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스타는 케이트 미들톤 영국 왕세자비
에마스톤,아렉샤 청, 프로렌스 엘치등 돗보여
패션 전문의 패션 이티시( Fashion Etc)는 지난 2011년 한해동안 가장 옷을 잘 입은 우럴드 베스트 드레셔를 선정 소개했다. 페셔니스타, 피플, 하퍼스 바자, 보그 U.K, 베니티 페어, 보그등 패션 권위지들이 선정했던 베스트 드레셔를 선정 횟수를 기준으로 재편집한 것이다.

* 케이트 미들톤
단연 돗보였던 주인공은 영국의 왕세자 케이트 미들톤. 로얄 웨딩에서 알렉산더 맥퀸을 이은 사라 버톤의 의상으로 영국은 물론 세계의 찬사를 받았다. 베니티 페어로 부터 피플, 보그등 7군데서 2011 베스트 드레셔 리스트로 뽑혔다.

* 에마 스톤.
그녀는 두개의 영화 작품으로 대흥행을 거둔 외에도 랑빈, 톰 포드, 보테가 베네타, 칼빈 클라인, 샤넬 오뜨등에 모습을 들어내 하퍼스 바자, 보그스 UK등 5개의 베스트 드래셔 리스트에 올랐다.

* 아렉샤 청
아레샤 청은 지난해 최고의 영국 패션 상을 검어쥔것 외에도 패셔니스타, 엘레 UK등 4개리스트에 올랐다.

*푸로렌스 웰치
칼 라가필드의 절친. 프리다 지아니니의 뮤즈다. 2011 메트로폴리탄의 스테파노 피라토니의 무대를 통해 보그의 베스트 드레스드 라이징 스타로 각광을 받는등 4개 리스트에 올랐다.

*헤이리 스테인필드
그녀는 명단에 오른 스타일 스타중 가장 어린 나이가 아니지만 여러차례 베스트 드레셔의 모습을 드러냈다. 보그의 라이징 스타 리스트를 비롯 4개 리스트에 뽑혔다. 아직 15세의 나이.

*로지 헌팅톤-화이트레이
흔히 전직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들은 옷으로는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하지만 레드 카펫에서의 전설적인 폭발적 모습으로 하퍼스 바자와 보그 UK등 4개 리스트에서 베스트 드레셔의 영예에 올랐다.

*엘르 페닝
13살 나이라면 샤넬 오뜨뀌뛰르, 루이 뷔통, 발렌티노등의 의상을 입는데 주저하지않을수 없어보인다. 하지만 패닝은 그의 17살 언니 다코타와 함께 보그의 자매 라이벌 리스트, 베니티 페어의 자매부문에서 베스트드레셔로 선정됐다. 이어서 패셔니스타와 보그UK에서 단독으로도 베스트 드레셔 리스트에 봅혔다.

*카라 델레빈지
버버리의 간판 얼굴 로지 헌팅톤-화이트레이가 6개 베스트 드레셔 리스트에 오른것에 이어 역시 버버리 광고 표지 모델로 자주 선을 보였던 카라 델리빈지는 뉴욕, 런던등에서 자매인 포피와 함께 두개의 베스트 드레셔 명성을 얻었다. 보그에서는 라이징 스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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