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데즈컴바인(대표 박상돈)이 콜라보레이션 라인 ‘코데즈 뉴욕’을 런칭한다.

2012년 코데즈컴바인의 런칭 10주년을 맞아 한국형 SPA 메가 브랜드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디자인력을 강화하기 위해 콜라보레이션 라인인 코데즈뉴욕을 선보인다.특히 디자인을 강화한 상품력에 집중해 글로벌 SPA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차별화를 두겠다고 전했다.

코데즈 뉴욕은 현재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겸 이탈리아 디자이너 출신 ‘diva pittala’ 와 영국 출신 ‘adrian cowen’이 코테즈컴바인의 아이덴티티에 뉴욕의 감성을 더해 감도 높은 스페셜 컬렉션으로 선보인다.

메인타겟은 23~27세로 자기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남 여 트렌드 세터이며 유니크하고 아방가르드한 스타일을 재해석해 실루엣을 부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내년 3월에 런칭하는 코데즈 뉴욕은 2012년 21개의 매장을 열고 50억을 목표로 한다. 일부 대형매장을 중심으로 테스팅한 뒤 단독점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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