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의 신규 브랜드 NBA가 런칭 4개월 만에 억대 매장을 출현시키고 있다.

NBA 측은 11월 한 달간 AK 분당점과 AK 수원점에서 월매출 1억원을 넘겼으며, 수도권 주요점과 순천, 광주세정 등 호남ㆍ영남 지역도 점 별 월 매출 8천만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지속적인 호조의 이유는 멀티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입지를 굳히고 빠른 고객 어필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NBA는 다양한 온오프 라인 마케팅도 실시,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KBL 프로농구 티켓을 증정하며, NBA 개막을 축하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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