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소매 기업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신흥 시장은 중국, 아랍 에미레이트 연합(UAE),쿠웨이트 순으로 조사됐다.
경영 컨설팅 전문의 A.T케이니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거대한 인구, 중산층의 가처분 소득 증가등을 바탕으로 향후 5년간 연평균20% 성장이 기대된다는 것이 중국이 1위로 꼽히는 이유다.
중국에 이어서는 중동지역의 아랍 에미레이트 연합, 쿠웨이트가 꼽혔으며 다음으로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순으로 조사됐다.
2위의 아랍 에미레이트 연합은 높은 가처분 소득과 패션 인식을 지닌 인구 계층이 많은것과 함께 많은 유동,관광 인구, 아랍 에미레이트 연합이 중동의 상업중심지라는 지리적 잇점과 중동 진출 시제품들의 시험장이라는 장점이 호평을 샀다.
사우디 아라비아에 이어서는 인도, 브라질, 터키, 베트남, 칠레가 10위권에 들었다.
조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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