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스포트의 선전에 아웃도어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런칭 2년차만에 휠라 스포트가 월매출 2억원대 매장을 배출해내고 있기 때문.

지난해 봄 런칭한 후발주자임에도 76개점을 운영하며 매출 볼륨화에 나선 휠라 스포트는 “9월 마감 결과 여수 여천점이 단일 매장 매출 2억 원을 돌파했고, 롯데 본점, 남원, 순천 연향, 신검단, 제주 칠성로, 경기 신천, 광주 상무등 월 매출 1억 이상 매장이 전국 각지에 속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국가공인을 받은 골드 다운 재킷 등 최고 기능성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접목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 올 가을 전속모델로 기용된 차승원 스타마케팅 등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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