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브랜드 ‘롱샴(LONGCHAMP)’은 2011 AW 컬렉션의 ‘발잔(BALZANE)’백을 출시했다.
입체적으로 표현된 안장 모양의 가방 덮개가 포인트인 발잔 백은 두껍고, 부드러운 어린 황소의 가죽으로 만들어져 승마제품의 느낌을 준다.
손잡이가 달린 토트 백(두 가지 사이즈)과 호보백 스타일이 있으며 와인 컬러, 카멜 컬러, 다크 그린 등의 AW 시즌의 깊고 풍부한 색감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유투브의 롱샴 광고 ‘Keep on riding’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새 얼굴인 ‘오드리 마네이(Audrey Marnay)’가 슈퍼 모터사이클을 타고 발잔백을 찾는다는 내용이다.
경쾌한 록 뮤직과 함께 추격을 하는 동안 파리의 가장 아름다운 여러 유적들을 지나가게 된다. 지나는 길에 그녀는 중국 블로거 Jing Wang, 프랑스 블로거 Eleonore Bridge 그리고 미국 블로거 Rumi Neely 를 만난다. 이들은 그녀에게 유용한 단서들을 제공한다.
롱샴은 홍보효과를 높일 소셜 네트워크 미디어의 적극적 사용하여 사람의 감정에 기초한 대화형 비디오를 방송하는 첫 번째 럭셔리 브랜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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