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디자이너 슈즈브랜드 스티브매든(STEVE MADDEN)에서 크레이지하고 펀한 스티브매든의 DNA를 소유하고 있는 ‘스티브매든 걸’을 찾았다.

5월부터 진행된 ‘스티브매든 걸’을 찾는 콘테스트는 전국을 무대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예선, 본선을 거쳐 지난 7월 16일 압구정 DCM 아트홀에서 결선이 개최됐다.

12명의 도전자들은 패션쇼, 댄스 퍼포먼스 등 자신들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했다. 이 날 심사위원으로는 연기자 유인영과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박형준이 참여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1위 정수진, 2위 이사라와 정재경 3위 고효경과 장은주 그리고 정혜란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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