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진행된 ‘스티브매든 걸’을 찾는 콘테스트는 전국을 무대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예선, 본선을 거쳐 지난 7월 16일 압구정 DCM 아트홀에서 결선이 개최됐다.
12명의 도전자들은 패션쇼, 댄스 퍼포먼스 등 자신들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했다. 이 날 심사위원으로는 연기자 유인영과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박형준이 참여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1위 정수진, 2위 이사라와 정재경 3위 고효경과 장은주 그리고 정혜란이 선발됐다.
조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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