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이 20주년을 맞이해, 메인모델 로맨틱걸 송혜교와 함께하는 ‘혜교의 러비스(LOV♥IS)’ 런칭 행사를 지난 18일 개최했다.

송혜교와 어울리는 소재와 컬러로 디자인 한 ‘혜교의 러비스 원피스’ 런칭 행사는 명동 중앙점에서, 송혜교가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3가지 스타일로 출시되는 ‘혜교의 러비스 원피스’는 로맨틱한 걸을 위한 쉬폰원피스, 상큼한 걸을 위한 스모킹 원피스, 그리고 걸리시한 걸을 위한 원피스가 올 봄 사랑스러운 걸들을 유혹할 준비를 하고 있다.

로엠 관계자는 “앞으로도 로엠을 사랑하는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의 원피스를 송혜교와 함께 ‘혜교의 러비스(LOV♥IS)’라는 이름으로 꾸준히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번 런칭 행사가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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