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에 걸맞는 변화 추구” 포부 밝혀


사단법인 서울패션아티스트협의회(Seoul Fashion Artist Association; SFAA)가 제11대 회장에 트렌스모드의 대표인 디자이너 신장경 씨를 선임했다.

신장경 디자이너는 “SFAA가 이젠 창립 20년을 지나 성년이 된 만큼 거기에 걸맞는 위상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SFAA는 물론 한국 패션계에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새로운 기풍을 진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디자이너 신장경 PROFILE
1978년 트랜스모드 회사 설립
1982년 문화체육관FASHION SHOW 개최
1989년~90년 NEW WAVE IN SEOUL COLLECTION
1989년 황금 바늘상 수상(패션기자 및 사진작가 협회)
1991년 C. D. G 회원 가입
1994년 S. F. A. A 회원가입
1994년~현재 S. F. A. A COLLECTION
2004년 BOYO 론칭
2005년 TRANSBLUE 론칭
2006년 한국견직원 주최 진주 SILK FASHION SHOW
2006년 부산 프레타포르테 COLLECTION
2004년~07년 경희대학교 의상학과 겸임교수 역임
2008년 두타컨퍼런스 심사위원장
2010년 상하이패션페어 참가
2011년 PREVIEW IN CHINA 2011전시회 참가 북경
2011년 S. F. A. A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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