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의 6회 수상자로 디자이너 이정선, 임상균, 정욱준이 선정됐다.
안나윈투어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정선(브랜드명: Jackie JS Lee)은 런던에서 신인 여성복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며, 칼 라거펠트와 헬무트랭의 시니어디자이너 출신 임상균(브랜드: Siki Im)은 뉴욕 신진 디자이너 등용문인 Ecco Domani Fashion Fund도 수상했다.
특히,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성장중인 정욱준(브랜드: Juun J)은 한국 패션의 위상을 높이도록 지원한다는 SFDF 취지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3회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은 왼쪽부터 디자이너 정욱준, 황백 제일모직 대표, 이정선, 임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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