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산업연구원 임기6개월 남기고

오영수 한국니트산업연구원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전격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원장은 서울대 섬유공학과를 졸업, 휴비스 기술연구소장을 거쳐 지난 2005년 4월 한국니트산업연구원장으로 취임했으며 임기는 내년 4월7일까지이다.
오원장은 올해 55세로 섬유공학분야의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는데 최근 내부 퇴직간부로부터 투서사건등이 터져 전북도 당국의 ‘특별감사’를 받아온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같은 원 운영을 둘러싼 잡음에대해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니트산업연구원은 빠른시일내에 지식경제부와 협의해 오원장 후임 인선작업에 들어갈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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