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배우 한효주가 국내 정상의 패션기업 (주)신원의 대표 브랜드 ‘비키’와 최근 전속모델 2년 연장계약을 맺어 화제다.
지난해 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끝날 즈음부터 비키 모델로 나선 뒤 1년만이다.
‘비키’는 한효주가 모델이 된 뒤 매장 28점이 늘어났고 매출 신장율도 150%로 크게 올랐다.
올해 15년만에 최고 매출을 경신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비키’는 한효주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올해 110개 매장에서 5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정진중이다.
조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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