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가공 기술개발 선도. 초일류 기업 명성

1968년 우성염직공업사로 출발한 (주)우성염직은 섬유 염색에서 편직, 봉재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사업 영역을 넓히며 성장해왔다. 각종 기술 경진 대회에서도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둬 원단 제조 가공기술에 있어서만큼은 국내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지기에 이르렀다.
1990년대부터 면니트 제품의 VAT염색가공 기술 개발을 통한 불루오션의 창출을 시작으로 머서라이징과 기타 후가공을 통해 특화된 고품질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면니트 제품에 대한 CPB(Cold Pad Batch)염색가공 기술을 개발하여 우성염직만의 특화된 시장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니트 제품에 대한 편발수가공 기술 및 슬라이버 염색 기술등의 신기술을 개발하여 국내외 시장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성장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는 자체 개발한 전산 시스템과 표준화된 자동화 염색 프로세스를 통해 글로벌 우성 그룹으로의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10년전 총 인원 200명에 140억원 매출에서 현재는 600명 직원에 800억원 매출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이처럼 회사가 성장하기까지 (주)우성염직에는 남다른 두 가지 고집이 있다. 첫째는 믿을 것은 오직 품질뿐이라는 신념이다. 둘째는 손해를 보는 한이 있어도 신용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고집이다. 때문에 (주)우성 염직은 창립 초기의 바이어들과 대부분 20년 이상 꾸준한 거래를 유지하고 있다.
(주) 우성염직은 국내 제1,제2공장과 함께 중국 산동성 위해에서도 공장이 가동중이다. 이제 (주) 우성염직은 외형보다는 내실을 중시하며 기업 이윤을 사회복지와 환경에 우선 투자하는 모범 기업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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