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대한민국 대표 패션거리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대한민국 대표 여성복이 초대형 플래그십숍을 열었다.
일본 유니클로 우먼샵과 정면 대결에 나선 형지패션그룹(회장 최병오) ‘여성크로커다일’이다.
단일 여성 어덜트 브랜드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165평의 1~3층 규모다.
‘여성 크로커다일’에서 생산되는 전 라인을 통합 구성시킨 이곳은 아웃도어 형 스포츠와 젊은 층을 위한 슬림 스페셜 라인을 비롯해 액세서리와 이너웨어까지 더해 3배 이상 커진 규모의 상품을 갖춘 풀-코디네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