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 영업력 상품력 아이잗바바 압승

올해 여성 커리어는 매출, 영업력, 상품력 1위에 아이잗바바가 휩쓸었다..
아이잗바바는 롯데 현대 신세계등 주요점포 뿐 아니라 하반기 신규 오픈한 신세계 센텀점과 영등포점에서 매출 강세로 인해 전체적으로 매출이 크게 올랐다.
뒤를 이어 엠씨와 크레송 앤클라인뉴욕 후라밍고가 각각 2위부터 5위까지 순위에 올랐다.
신장률은 쉬즈미스가 가장 높았으며 뒤를 이어 후라밍고가 올해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쉬즈미스는 신세계 광주점을 비롯해 지난 8월 리뉴얼 오픈한 매장에서 매출 신장율이 두드러지게 증가했다.
영업력은 역시 아이잗바바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올해의 최고 베스트 영업맨으로는 후라밍고의 지명언 전무를 꼽았다.
지 전무는 발빠른 트랜드 도입과 매장 신선도 유지에 가장 노력하는 인물로 평가됐다.
또한 상품력은 아이잗바바의 컬렉션 라인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이잗바바 컬렉션 라인은 지속적인 상품 개발로 인해 가장 상품력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수입 브릿지 브랜드인 ICB, 고급스러운 브랜드 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기비, 디자인실 정비로 톱 브랜드 반열로 오르고 있는 앤클라인 뉴욕 등이 뒤를 이었다.
이어 마케팅과 VMD 부문에는 가장 고급스러운 감성을 유지하고 있는 기비가 1위를 뉴욕 감성을 고수해온 앤클라인뉴욕, 컬렉션라인의 고급스러운 매장을 제안하고 있는 아이잗바바, ICB, 데미안이 꼽혔다.
2010년 유망브랜드로는 앤클라인뉴욕이 선정됐다.
이 브랜드는 1999년 세계물산에서부터 2006년 성창인터패션까지 앤클라인 뉴욕 디자인실을 이끌어온 박윤선 이사가 다시 컴백하면서 하반기부터 상품이 크게 호전되고 있어 기대주로 급부상, 다시 명성을 되찾을 것으로 주목했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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