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율 책임 투명경영 바탕 코데즈컴바인 성공 신화기록”
- 세계를 석권할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탄생 스토리 업계 귀감
- 자수성가 대가 40년 패션산업 함께한 패션계 중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상의 SPA브랜드 ‘코데즈 컴바인’을 이끌고 있는 성공신화 주역 (주)예신그룹 박상돈 회장이 ‘제23회 섬유의 날’에 산업포장을 수상한다.
박상돈 회장은 유난히 어렵고 열악했던 유년기의 환경을 극복하고 확고한 꿈과 미래를 위해 각고의 노력과 열성을 다해 자수성가한 인물로 통한다.
초등학교 5년 중퇴후 평화시장 봉제공장 보조로 시작해 현재는 중견기업의 대표자로 해외 시장까지 진출해 미래의 성공을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박 회장은 대한민국 토종 브랜드로서 세계 유명 브랜드들에게 빼앗긴 한국 패션계의 자존심을 지키고자 자체적 경쟁력을 확보, 외환위기를 기회로 삼아 대형 플래그십 숍과 직영점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공격적 유통 전략을 세워 불황 속에서도 매출과 영업이익을 증대시켜왔다.
1988년 유겐트로 패션사업을 시작, 경원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며 경영자의 덕목을 쌓은 박 회장은 1996년 (주)유겐트어패럴을 설립후 이듬해 외환위기로 주머니가 얇아진 소비자 성향을 파악해 중저가 청바지 ‘옹골진’을 런칭해 큰 성공을 거둔다. 이후 토탈 패션회사로 변신을 시도해 국민 캐주얼 ‘마루’와 소프트 트래디셔널 ‘노튼’을 런칭, 2002년 (주)리더스피제이를 설립해 대한민국 대표 SPA브랜드 ‘코데즈 컴바인’을 탄생시켜 ‘코데즈 스타일’ ‘코데즈 스럽다’는 신조어를 만들어냈다.
창의적아로 도전정신이 강한 기업과 대한민국 대표 패션 브랜드 정착에 총력을 기울여온 그는 ‘코데즈 컴바인’만이 가지고 있는 컨셉과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켜 국내에 새로운 패션 트랜드를 창조시켜왔다.
여기에 그치지않고 글로벌 브랜드화를 위한 대외적인 신뢰도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해 디엔에코와 합병, (주)예신피제이로 상호변경하면서 코스닥 시장의 우회상장으로 세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2007년 9월, 중국 하얼빈 유로 플라자 ‘코데즈 컴바인’ 1호점 오픈을 출발로 2008년 3월 ZARA, H&M 등 세계 유명 브랜드들이 진출해 있는 중국 상해 하이화이루 화사광장, 그 쇼핑의 중심지에 대한민국 대표 패션 브랜드로서 700평 규모의 ‘코데즈 컴바인’ 대형 멀티 샵을 오픈했다.
현재 14곳의 초대형 멀티샵 및 직영점을 운영 중이며 올해 9월 말까지 중국 유명 백화점 16곳에 ‘코데즈 컴바인’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마카오 카지노 단지인 Venetian Macao 내 The Grand Canal Shoppes 쇼핑몰에 대형 플래그 샵을 12월 오픈하여 이곳을 찾는 세계 여러 나라 관광객들에게도 ‘코데즈 컴바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코데즈 컴바인’만의 차별화 특화 전략인 2M(Mega) 프로젝트를 완성, 브랜드를 다각화해 전 복종으로 영역을 넓혀 베이직플러스, 씨코드, 코데즈 컴바인 진 등 라인 익스텐션을 통한 상품 메가 전략의 완성과 대형 면적의 직영 플래그 샵을 명동에서부터 부산까지 전국구에 심는 메가 리테일 전략을 완성시켜 캐주얼 시장에서 탄탄한 마켓 셰어를 확보했다.
올해 10월 마감 기준 코데즈컴바인 매출은 200억원을 기록, 전년 10월 대비 30% 매출 증가했다. 특히 억대 매장이 55개점을 넘어섰다.
예신피제이 박상돈 회장은 효율경영, 책임경영, 투명경영의 철저한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패션을 통해 문화에 기여하는 기업을 위해 오늘도 불철주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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