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대표 멀티 패션 쇼핑몰 주역
- 탁월한 능력 차별환 전략 유통경영 大家
- 패션+엔터테인먼트+문화 발전기지 정착

패션유통에 새로운 신화를 창조한 두산타워의 이승범 대표이사(57)가 올해 제23회 섬유의 날에 영예의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23년 섬유의 날 기념행사 역사상 패션유통분야 수상자로 처음 선정된 이승범 대표이사의 이번 수상은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쇼핑몰 두타의 명성과 함께 탁월한 능력을 자타가 공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솔직히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국내 정상의 패션쇼핑몰 두타가 국내 섬유ㆍ패션산업 발전에 열심히 기여하라는 격려와 채찍으로 알겠습니다”
상의 품격을 떠나 뜻깊은 섬유의 날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은 섬유ㆍ패션산업 발전을 위해 두타에 거는 기대가 큰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힌다.
투명경영과 고객만족 경영, 고객접객 서비스 개선, 선진화된 인프라 시스템 구축 등에 주력해온 두산타워는 난공불락의 국내 대표적인 원스톱 패션쇼핑몰. 백화점 못지않은 만족스런 서비스와 차별화된 매장 구성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멀티 패션 전문쇼핑몰로 성장했다.
연 인원 2000만명에 외국 관광객만 70만명이 내방하는 국내 최대 원스톱 쇼핑몰 두타야 말로 우리나라 패션유통 업계는 물론 의류산업 발전에 획기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두타의 역할과 명성은 이승범 대표이사의 탁월한 경영능력과 과감한 추진력, 특화된 전략에서 비롯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주도로 두타는 투명경영과 고객만족 경영을 바탕으로 한층 강화된 대고객 접객 서비스 개선과 인프라 구축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2004년 전면적인 리뉴얼 작업을 통해 한층 차별화된 상품구성과 각종 편의시설 및 서비스 확충, 다양한 마케팅 전개 등을 통해 ‘패션+엔터테인먼트+문화’가 결합된 패션의 발전기지를 자임하고 있다.
이승범 대표이사의 경영이념과 차별화 전략은 패션유통의 신화를 창조한 주역답게 독특한 경영철학을 거침없이 밀어붙이고 있다. 무엇보다 경영에 최우선 역점을 두어 청탁불허, 금품수수 불허, 이면계약 불허 등 3불 원칙을 통해 유통업계의 뿌리깊은 비리를 근절시켰다.
그의 아이디어로 매년 두타벤처 디자이너 공모전을 개최하여 입상자에게 매장 무상제공 등 입점 우선권을 제공하기도. 백화점, 할인점과 차별화된 패션전문점의 신업태 리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하고 획기적인 차별화 전략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패션유통 경영의 大家로 평가받고 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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