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가 2009 F/W시즌 모델로 배우 차인표와 이보영을 기용했다.
차인표와 이보영은 2002년과 2007년 각각 금강제화 모델로 활동한 바 있는 인물들로 올 추동시즌 금강제화 상품권 및 남녀 정장화ㆍ핸드백ㆍ골프/등산 웨어 등 금강제화의 다양한 품목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고객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캐스팅으로 차인표와 이보영을 발탁하게 됐다”며 “차인표는 기부와 선행활동에 적극적인 이미지가 국민브랜드 금강제화 신뢰도와 부합하고, 이보영은 고급스런 여성미를 잘 보여주는 배우로 패션 브랜드로서의 금강제화를 부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강제화는 유인촌 문화부 장관을 비롯, 배우 노주현, 남궁원, 지휘자 금난새, 아나운서 황인용 등을 모델로 기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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