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지 창간 16주년 기념 ‘제 16회 三憂堂 대한민국 섬유ㆍ패션대상’ 시상식 행사 스케치
- “이처럼 성대한 행사 거뜬히 치러내는 저력 놀랍다” 감탄


본지 ‘창간 16주년 기념식’ 및 ‘제16회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패션대상’시상식이 거행된 지난 2일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
행사시간을 한 시간 정도 앞둔 오후 2시를 조금 지나면서 영광의 삼우당 수상자를 비롯 낯익은 얼굴들이 만면에 웃음을 띠면서 속속 대회의실 기념식장으로 들어섰다.
2시 40분경 제 16회 삼우당 섬유패션대상 영예의 대상(패션부문) 수상자인 (주)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이 대회의실에 입장, 먼저 장내에 와있던 섬유·패션인들의 박수를 받으며 시상식장에 입장했다.
이어 해외출장으로 자리를 비운 대상(수출부문)수상자인 (주)휴비스의 문성환 사장을 대신해 참석한 이상규 홍보실장과 특별상 수상자인 (주)진진의 황찬홍 대표가 베트남 출장 중이어서 황 대표를 대신해 참석한 황찬국 본부장이 기념식장에 도착했다.
패션경영인 부문 대상 수상자인 (주)월비통상의 손주익 대표이사를 비롯해 패션디자이너부문의 옥동 박항치 대표, 글로벌패션부문 (주)더휴컴퍼니 권성재 대표이사, 패션유통및 정보화부문 (주)에이다임 김해련 대표이사 등이 화려한 꽃다발을 들고 온 축하객들과 함께 시상직 장으로 입장, 수상자 석에 각각 자리했다.
또한,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노희찬 회장등 12명의 섬유단체장들이 단상에 좌정했다.
식상에 울려 퍼지는 현악 3중주의 감미로운 선율 속에 18명의 삼우당 수상자 전원이 모두 자리에 앉았다.
단상의 귀빈석에는 조영일 본지 발행인을 비롯 노희찬 섬산련회장, 국회지식경제위원회 허범도 의원, 대한직물연합회 윤성광 회장, 아시아사이클연맹 조희욱 회장, 박상태 직물수출입조합 이사장, 한국염색공업협동조합연합회 김해수 회장, 대한방직협회 윤교원 상근부회장, 한국화섬협회 민영우회장, 대구경북섬유직물조합 이의열 이사장, FITI시험연구원 심우정 원장, 지식경제부 미래생활섬유과 장석구 과장, 개성공단기업협의회 문창섭 회장, 한국패션소재협회 이영규 회장 등 내외 귀빈들이 자리했다. 또 단하에는 각 단체 상근책임자 및 업계 대표자, 수상자들을 축하하러 온 하객들로 입추의 여지가 없을 정도였다.
노희찬 섬산련회장과 (주)이랜드 박성수 회장, 그리고 삼우당 문익점의 후손인 남평문씨 종친 등이 보낸 대형 화환들이 무대 좌우를 장식했고, 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보내온 아름다운 양란 등 수십 개의 난꽃 화분들이 단상 전면을 장식해 식장분위기는 화려함을 더했다. 참석자들은 이처럼 축제열기 가득하고 정감이 넘쳐흐르는 행사장 안팎 풍경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하는 듯 했다.
조영일 본지 발행인이 특별상 수상자인 (주)진진 황찬홍 대표에게 시상하는 것을 시작으로, 노희찬 섬산련 회장이 (주)이랜드 박성경 대표이사 등 영예의 대상 수상자들에게 차례차례 시상했다.
18명의 수상자들에게 상패가 증정되고 순금메달이 수여될 때마다 하객들은 우뢰와 같은 박수로 이들의 수상을 축하했다.
이날 조영일 발행인은 기념사를 통해 “창간 16주년을 맞은 국제섬유신문이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업계의 명쾌한 비전제시, 정확한 정보제공, 정부와 업계를 향한 진심어린 충언 등 섬유패션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 언론의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노희찬 섬산련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처럼 알차고 성대한 행사를 거뜬히 치루어내는 국제섬유신문의 저력에 놀랐다”면서 “국내 섬유·패션산업을 선도할 명실상부한‘섬유전문언론의 필독지’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치하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 영예의 수상자들과 단상의 귀빈들이 함께 축하 케이크 커팅식에 이어 허범도 국회의원의 건배제의로 500여명의 참석자들은 일제히 잔을 높이 들어 국제섬유신문 창간 16주년과 제16회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패션대상 시상식을 다시한번 축하했다.
수상자 및 축하객들은 식장 중앙에 마련된 리셉션장으로 자리를 옮겨 음식을 들면서 즐거운 담소를 나누었다.

本紙 창간 16돌 축하해주신 섬유패션인(무순)



△국회의원 김정훈
△국회의원 이종혁
△국회의원 허범도
△장치혁 고려학술문화재단 이사장
△노희찬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박성수 이랜드 회장
△윤성광 대한직물연합회 회장
△민영우 한국화섬협회 회장
△김해수 한국염색조합연합회 회장
△박상태 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 이사장
△이동수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 회장
△앙드레 김 패션디자이너
△김용복 아르테인터내셔날 회장
△김웅기 세아상역 회장
△심일보 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
△공석붕 전 한국패션협회 회장
△강근태 장안대학교 교수, 전 뉴코아 대표이사
△전경일 인문경영연구소 소장
△김인수 한국패션협회 부회장
△곽국민 파크랜드 대표이사
△노완구 변리사
△권익현 효성기술연구 소장
△임대주 직물연합회 전무
△하명근 섬산련 부회장
△배승진 섬산련 상무
△김갑중 한국의류산업협회 전무
△한국섬유마케팅센터
△조창섭 서울중부염색공업협동조합 이사
△ 함정웅 한국염색기술연구소 이사장

△장정권 한국의류산업협회 이사
△김인수 한국패션협회 부회장
△주상호 한국패션협회 상무
△김병욱 니트조합연합회 전무
△김경오 대한니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이영관 도레이새한 대표이사
△권성재 (주)더휴컴퍼니 대표이사
△이규한 염색연합회 전무
△김정원 모방협회 전무
△김정식 강진군 축제경영팀장
△박창형 한국의류시험연구원장
△이명학 KOTI 소장
△홍성철 최신물산 사장
△김기명 인디에프 사장
△경동호 가희 대표이사 부사장
△홍수환 파크랜드 안양점 사장
△문성환 휴비스 대표이사 사장
△문창섭 개성공단기업협의회 명예회장
△문정일 남평문씨 대종회
△문평국 남평문씨 대종회
△문중섭 남평문씨 대종회 사무국장
△문영일 남평문씨 대종회 상임부회장
△문형호 동아환경신문사 편집국장
△김흥진 파크랜드 상무

△이랜드 홍보실 최성국 이사
△김병욱 대한니트연합회 전무
△문윤호 한국니트산업연구원 행정실장
△김종운 사장
△고성환 사장
△이길헌 디젠 사장
△김해련 에이다임 대표이사
△한성희 본부장 서울패션센터
△이의열 대구경북섬유직물조합 이사장
△이규한 염색연합회 전무
△최근모
△정수철
△김성대 도레이새한 상무이사
△백정현 성안 상무이사


△김종원 귀족 대표
△오균섭 광명섬유
△유 빈 한국양말 대표
△허호기 영원무역 감사
△안영기 한국화섬협회 회장
△원대연 한국패션협회 회장
△문창섭 (사)개성공단기업협의회 회장
△박노욱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이사장
△홍성표 최신물산(주) 대표이사
△심우정 (제)FITI시험연구원 원장

△이대훈 LS네트웍스 대표이사
△최영주 (주)펜코 대표이사 회장
△노희찬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
△황주홍 강진군수
△문영춘 남평문씨대종회 회장


△박성철 (주)신원 회장
△이영규 한국패션소재협회 회장
△이명학 한국섬유기술연구소 소장
△김해수 한국염색공업협동조합연합회
△김형상 대한방직협회 회장
△우오현 티케이케미칼 대표이사
△ 박노욱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이사장
△조희욱 아세아사이클연합 회장
△김창호 코오롱패션머티리얼(주) 대표이사 사장
△이인성 한국의류산업협회 회장
△도신우 모델센터인터내셔널 회장


△경세호 섬산련 명예회장
△최영주 (주)팬코 회장
△장치혁 전고합그룹 회장
△백형일 한국컬러앤드패션트랜드센터 이사장

△윤정규 영텍스타일 대표이사
△이응섭 영텍스타일 이사
△웅진케미칼 홍보팀
△김시영 한국봉제기술연구소 이사장


△김갑기 한국문화인쇄 사장
△윤영상 한국패션소재협회 상근부회장
△박순관 태백통상 사장

△권익현 효성기술원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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