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플러스-No1.프리미엄 브랜드 쇼핑몰 추구

1999년 국내 최초로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하며, 프리미엄 패션 전문몰 패션플러스로 성공한 (주)에이다임. 이 회사는 국내외 유명 패션 120개 브랜드 입점, 월 평균 60억 매출의 온ㆍ오프라인 패션플러스 사업과 국내 250개 업체를 회원사로 가지고 200건 이상의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트렌드연구소와 인터패션플래닝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해련 사장은 에이다임 설립 전에 국내 패션 및 의류시장에서 폭넓은 경험을 축적했으며, 이화여대 경영학과 겸임 교수로서 후학양성에 힘쓰는 한편, 지식경제부 심의위원으로 활약하며 주요 국가정책자문에도 전문적인 식견을 발휘했다.
김 사장은 기존 온라인 유통의 한계로 지적되던 가격 메리트보다는 고품위 고품질 상품만을 제공, 국내 온라인 패션몰에 신선한 충격파를 일으키며, 고객제일주의 경영모토로 고객에 대한 최상의 가치인 신뢰와 감동을 선사, 유통질서를 새롭게 확립하는데 기여했다. 이같은 노력은 에이다임의 패션플러스(www.fashionplus.co.kr) 쇼핑몰이 프리미엄브랜드 신상품을 중심으로 최신 유행 아이템 이미지와 함께 다양한 상품군을 진열, 단순한 의류 판매보다는 고객에게 최신 유행정보를 비교 후 구매함과 동시에 원스톱서비스도 제공해 브랜드 패션의류 전문 쇼핑몰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
김 사장은 또 온라인 쇼핑몰 특성상 정보화지식기반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여 CRM시스템을 자체 구축하며 기업의 내외부 자료를 분석ㆍ통합, 고객의 정보를 재가공하는 등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관련 업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자체 물류인프라 구축 및 물류관리시스템을 개발해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최단시간에 배송완료되도록 ERP와 배송관리를 연동 운용해 오배송과 배송사고가 발생할 소지를 최소화했다.
특히, 김 사장은 보통 이월, 저가상품을 판매하는 인터넷 표핑몰과 달리 패션플러스가 자신있게 내건 ‘No1.Premium Brand Shopping Mall’의 기치답게 1500여개에 달하는 국내외 유명브랜드 상품을 매일처럼 입고시켜 가장 신선한 신상품을 고객들에게 가장 빨리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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