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스포츠시장의 선두주자
- “한국 데상트호 글로벌 인재 4인방이 이끈다 ”

76년 전통을 잇는 일본 데상트그룹의 한국법인인 ‘한국데상트’는 효율적인 경영방침과 스피드한 내부시스템, 그리고 업계 최고의 대한민국 인재들이 결집해 있기로 유명세를 더해 온 넘버원 스포츠기업이다.
2007년 1085억원 매출액 달성, 지난해 1500억원을 돌파한 ‘한국데상트’는 ‘먼싱웨어’, ‘르꼬끄골프’ 그리고 ‘르꼬끄스포르티브’와 하반기 런칭 하는 ‘데상트’로 올해 200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겠다는 비상 목표를 앞두고 있다. 이를 위해 올초 대대적인 사업부 개편과 기존 인력을 재배치하며 2011년까지 3000억원 돌파를 하며 데상트 그룹의 아시아 디자인 센터로 포지셔닝되어 스포츠 전문 기업의 위상을 높인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해 마감기준으로 600억원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21%의 신장률을 보인 ‘르꼬끄스포르티브’는 올해 700억원을 목표로 전국 볼륨화된 매장 점당 효율 증대에 주력하며 보다 활발한 미디어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1992년 ‘한국리복’ 입사를 시작으로 스포츠 시장에 입문한 나진영 부장은 2005년 ‘한국데상트’에 입사하며 신발기획 팀장을 거쳐 올해 ‘르꼬끄스포르티브 사업부를 진두지휘하게 됐다.
‘르꼬끄스포르티브’는 시즌마다 새로운 장르와의 결합을 통한 아트코웍을 선보이며 스포츠 시장에 새로운 감성을 제시한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해마다 평균 20% 대를 육박하는 성장을 하며 인지도 제고 및 브랜드 로열티 정립에 주력했다.
이로써 ‘르꼬끄스포르티브’의 지난해 눈부신 성과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내부 직원들에게 환상의 휴양지 ‘코타키나발루’로 행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
이것이 바로 목표대비 초과달성한 성과에 대해서 사업부 전직원 및 매장 관리 사원들이 누린다는 한국 데상트의 포상제도 인 것.
그리하여 힘들게 일한 후 주어지는 즐거움에 직원들은 더욱 의욕적인 자세를 갖추어 전반적으로 ‘하자’의 분위기가 만연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이 같은 성장은 ‘르꼬끄스포르티브’를 이끄는 나진영 부장의 확고한 브랜딩 철학으로 향후 더욱 가파를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가 표방하는 점과 그것이 고객에게 전달되는 매장의 컨디션이 일치되는 곳에서 매출 효과도 톡톡히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단순히 매출 상승을 위한 브랜드 홍보가 아닌 브랜드가 가진 뚜렷한 아이덴티티 유지가 롱런하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이 아닐까요, 향후 브랜드가 표방하는 헤리티지의 정확한 전달이 브랜드 성공 여부의 잣대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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