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학기 앞두고 아동가방 역대 최고 판매량 기록
- 중고생용 '빅뱅 리미티드 에디션'도 200% 신장


휠라와 휠라 키즈가 신학기 학생 가방을 출시후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며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는 신학기 시즌을 맞아 출시한 휠라키즈 초등학생 가방이 약 18만3천개가 팔려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역대 최고 수치로, 장기화된 경기침체는 물론 올해 초등학교 취학 아동이 작년보다 9만명이나 감소한 가운데 달성한 결과여서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또한, 중고생용 가방인 휠라 빅뱅 리미티드 에디션도 덩달아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총 판매량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신장했다.
이처럼 치열한 시장 경쟁에도 불구하고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가고 있는 휠라코리아의 저력은 휠라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차별화된 기능성, 눈에 띄는 차별화 포인트까지 더했기 때문이라고 .
휠라와 휠라 키즈의 초등학생용 가방은 ‘휠라 세이프가드(safeguard) 캠페인’ 전개에 발맞춰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즉 휠라 키즈 모든 책가방에는 탈부착 가능한 호신용 경보기가 달려있어, 위급한 순간 잡아당겨 큰 경고음으로 주위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휠라에서도 이를 사은품으로 증정했다.
라텍스 소재와 U자형 어깨끈을 사용해 위생적이고 신체 발육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했으며, 램프와 반사 프린트를 사용해 야간에도 식별이 쉽도록 안전성을 고려했다. 무게도 대부분 600g 미만이어서 매우 가볍다.
중고생용도 빅뱅이 디자인에 참여해 출시하자마자 화제를 모은 ‘휠라 빅뱅 리미티드 에디션(FILA BIGBANG Limited Edition)’ 인기로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빅뱅 멤버 5명의 캐리커쳐를 담거나 빅뱅과 휠라 첫 글자를 따 특별 개발한 엠블럼(BF)을 활용해, 모던하면서도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소장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
한편, 휠라와 휠라 키즈는 여세를 몰아 올 봄 차별화된 기획 마케팅을 접목, 연령대별 로열티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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