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겨 요정 김연아 UCC 화제

김연아를 모델로 기용한 (주)로만손(대표 김기문)의 이탈리아 감성 주얼리 ‘제이.에스티나’에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UCC를 제작했다.
지난해 12월 동계올림픽에서 전 국민에게 큰 감동을 선사 했던 피겨요정 김연아가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김연아의 특별한 모습을 담은 UCC를 제작해 주목을 받고 있다.
제이에스티나는 김연아 선수와 함께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20살 선물 받다’라는 제목의 UCC를 제작, 김연아는 은은한 핑크빛 메이크업에 반짝이는 제이.에스티나 주얼리와 티아라를 착용하고 촬영에 임했다.
우아함이 엿보이는 숙녀의 모습으로 변신한 김연아는 이번 UCC제작 현장에서 그 동안 매체 및 CF를 통해 보여준 훈련 중의 고된 이미지와는 달리 스무살을 맞아 숙녀가 된 모습을 위주로 담아 신선했다는 평이다.
제이에스티나의 관계자는 “ ‘김연아 주얼리’라는 이름이 붙은 빨간 하트 귀걸이를 한 김연아 선수는 더 이상 사랑이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은 ‘숙녀’로서의 면모가 느껴질 정도였다”고 전해진다. 이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워 김연아 팬카페에서는 ‘사랑스럽다’ ‘여신 같다’는 댓글이 줄을 끊이지 않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동영상은 J.ESTINA 홈페이지(www.jestin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이에스티나’는 주얼리 세척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3일까지 무료세척서비스를 실시중이다. 또한, 제이. 에스티나 홈페이지에서는 제품 구입 시 사후관리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주얼리 타월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이번 출시되는 패션시계를 통해 시계 활용 팁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입은 옷의 이미지에 따라 시계의 컬러와 로고를 적절히 활용한다. 제
이에스티나의 야심작 핑크색 밴드 시계는 매니시한 옷차림에 착용하면 핑크
색의 여성스러움이 가미되어 좀 더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캐
주얼한 옷차림에 착용한다면 캔디 컬러가 포인트가 되어 발랄함을 더해준다.
페이스(시계판)에 스톤 로고가 장식되는 스타일은 포인트가 되는 또 다른
제품으로 심플한 옷차림에 세련된 멋을 더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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