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더 쿼트로 6000D

신개념 재봉틀 ‘부라더 미싱’으로 유명한 미국의 브라더(Brother) 社가 초보자를 위한 가정용 재봉틀 ‘쿼트로(Quattro) 6000D’를 출시했다.
‘쿼트로 6000D’는 무엇보다 재봉은 물론 퀼트에서 자수까지 모두 가능한 전천후 미싱으로 가정에서 필요한 인테리어 소품이나 옷은 모두 직접 제작할 수 있다.
‘쿼트로 6000D’은 ‘이노브아이(InnovEye)’와 ‘밀착형(Up-Close) 뷰어’ 기술을 이용해 바늘 바로 옆에 카메라를 부착시켰고, 샤프(Sharp) 社의 최신 HD LC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박음질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설계했다.
또한, 12*18센티미터 크기의 첨단 고화질 LCD 화면과 내장된 이동식 조명장치를 통해서 보다 정교한 자수 작업을 할 수 있고, 실수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오류방지 시스템을 장착했다.
USB 포트가 3개이, 충분한 작업 공간, 그리고 스크린세이버가 내장돼 있으며, 재봉ㆍ퀼트ㆍ자수 등이 모두 가능하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