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투자 ·상담 조사단 파견
-오전 투자·소싱상담 오후 개성시내 관광
-11월 25일 출발···섬유·패션업계 투자 및 소싱 상담호기
국내정상의 섬유·패션전문지인 국제섬유신문은 섬유·패션업계의 최고 투자적지이자 생산기지로 각광받고 있는 개성공단 투자시찰단 및 소싱상담 조사단을 파견합니다.
최근 금강산 관광객 총격피살 사건에도 불구, 개성공단 사업과는 별개라는 정부당국의 확고한 안정적 발전방침이 재확인된 개성공단은 국내 섬유산업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기약해주는 투자적지이자 의류패션 업계의 소싱적지입니다.
특히 83개 기업이 가동중이고 46개 공장이 본격 건설되고있는 개성공단은 그동안 중국 진출기업들의 회귀와 함께 중국 등지에서 임가공해온 국내 의류·패션업계의 생산기지로 더욱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에 본지는 개성공단 진출희망 업체의 투자환경 조사는 물론 중국·베트남 등의 임가공 여건악화로 개성공단으로 거래·생산기지를 전환하고자하는 의류·패션업계의 상담기회를 제공키위해 시찰 및 소싱상담 조사단을 파견하오니 섬유·패션업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이번시찰단은 개성공단 뿐 아니라 개성시내 관광까지 병행할 계획이오니 이 값진 기회에 적극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일 시: 11월 25일
▶참가자격: 섬유·패션업계 경영인 및 관련임직원 (학계, 단체포함)
▶신청장소: 국제섬유신문사 기획관리국 (Tel. 02-564-2260 or Fax.02-554-8580)
▶신청서류: 자세한 인적사항(성명, 성별, 주민등록번호, 직장주소 및 전화번호, 자택주소 및 자택전화번호, 핸드폰번호, 직위 등 명시)
▶신청마감: 10월 15일까지 선착순 100명 마감
▶참 가 비: 198,000 (방북비 1인당 $120 포함)
▶계좌번호: 국민은행 839237-04-000873 예금주: 국제섬유신문사
▶문의사항:국제섬유신문 기획관리국 김태원 차장 (02-564-2260)
조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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