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청담동 ‘피엔포루스’에서 ‘존바바토스’ 런칭 패션쇼가 진행됐다.
이번 패션쇼에는 이서진, 하정우, 유지태를 비롯 많은 셀러브리티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고, ‘존바바토스’가 직접 내한 모델선정부터 패션쇼까지 섬세하게 챙기는 열의를 보였다.
이번 2008 F/W 컬렉션은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텍스타일과 패턴이 믹스되어 멀티 레이어드 조화를 이뤘고, 특히 블랙 칼라의 팔레트 속에서 크롬니켈, 선홍색, 실버컬러 등이 눈길을 끌었다.
‘존바바토스’는 스탠드업 칼라, 반짝이는 벨벳 스카프와 밀리터리풍 파이핑을 통해 또 다른 세계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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