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남산 하얏트호텔서 대규모 런칭 패션쇼 개최
각계 각층 문화인사 직접 모델로 무대위 올라


 올 가을 최고 기대주 ‘엘파파’가 드디어 모습을 공개한다.
 RKFN(대표이사 한정엽)의 남성 스타일리쉬 컴퍼터블 캐주얼 ‘엘파파’가 오늘(7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 리젠시룸에서 런칭쇼를 개최하고 브랜드 출범의 첫 신호탄을 쏘아올린다.
 ‘컴포터블 헤리티지’를 테마로 40대 중장년층 남성을 위한 세련되고 편안한 캐주얼 스타일을 국내 시장에 새롭게 제안하는 ‘엘파파’는 이번 패션쇼에서 고급 소재와 퀄리티의 온오프 캐주얼 착장 스타일을 T.P.O에 따라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980년대 패션계를 주름잡던 올드 패션모델들과 함께 각계각층 인사들이 직접 모델로 무대에 서 참관객들로 하여금 브랜드 성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전략이다.
 이 회사 한정엽 대표는 “‘패션’과 ‘스타일’을 소극적으로 받아들였던 4050남성들에게 있어 엘파파는 그들을 위한 캐주얼 패션을 새롭게 제안, 적극적으로 스스로의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스타일리쉬한 라이프 코디룩을 점진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영화배우 ‘리처드 기어’와 광고모델 계약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하반기 런칭 예정 브랜드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인 ‘엘파파’는 최근 백화점 품평회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바 있다.
특히, 그 동안 잠재돼있던 4050세대들의 패션에 대한 관심과 성숙도가 수면위로 올라오면서 이를 타깃으로 한 패션 카테고리가 적극적으로 형성되는 분위기에 맞춰 ‘엘파파’가 남성패션의 마지막 블루오션 마켓에서 빠른 안착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또, 재킷과 점퍼류 25~50만원대, 코트 20~70만원대, 셔츠 10~20만원대 등 퀄리티 대비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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