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진흥부문 ‘황재복’ 황재복 대표이사 -
최고 디자이너그룹 ‘KFDA’ 이끄는 여성 首長이자 명품드레스 디자이너
국내 정상의 웨딩컬렉션 브랜드 ‘황재복’을 이끌고 있는 디자이너 황재복 대표이사가일 ‘제15회 삼우당 섬유패션 대상’의 패션진흥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디자이너 황재복은 예비신부라면 인생의 한번뿐인 하루를 위해 평생에 한번쯤은 입고 싶어 하는 최고의 노블 드레스 ‘황재복(HWANG JAE BOCK)’을 이끌고 있는 국내 대표 디자이너이자 올해부터 대한패션디자이너협회(KFDA)를 책임지고 있는 제 18대 신임 회장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대통령부터 일반 국민들까지 그 이름을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세는 대단하다.
특히, 타고난 프로의식으로 웨딩업계 전문가의 길을 걷는 그는 뛰어난 언변과 더불어 두터운 인맥과 신뢰를 바탕으로 대통령의 딸부터 톱스타 그리고 일반 전문직 종사자들까지 그를 추종하는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장녀 반선용씨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녀 노정연씨, 스포츠 스타 이승엽
이송정 부부, 탤런트 한가인 연정훈 부부 등 당대 최고의 톱스타와 정관계자가 모두 황재복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인생의 첫 출발을 함께 했다.
국내 최고의 디자이너임에도 누구에게나 푸근하고 바른 성품을 갖고 있는 디자이너 황재복은 KFDA를 이끌고 있는 여성 수장(首長)이자 디자이너로서그 명망을 쌓고 있다.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디자인 대학원 미술학 석사(의상디자인전공), 성균관대학교 예술철학과 박사를 수료할 정도로 패션 디자이너로서의 기본에 충실했던 그는 출중한 영어회화 실력과 예술의 감성을 함께 보유한 글로벌 비즈니스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 97년부터 올해까지 서울컬렉션 지속 참가 및 수회의 패션쇼를 열어왔으며, 해외에서도 러시아, 중국, 유럽 등 다수의 컬렉션으로 작품을 선보여왔다.
그는 올해 제 18대 대한패션디자이너협회(KFDA)의 회장으로 취임후 이 그룹을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패션단체로 그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월 KFDA 회장 취임식에서 “올해부터 더욱 다양한 그룹활동과 디자이너로서 더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겠다”며 “특히, 오래도록 여성들의 가슴에 남는 디자이너가 되고싶다”고 선언한 그는 생애 최고의 아름다움을 연출하기 위해 지금도 정성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