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섬유신문은 연간 구독료를 2월분부터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조정합니다.
국제섬유신문은 지난 10년간 독자의 부담을 가능한 덜어드리기 위해 물가가 올라도 가격인상 요인을 경영합리화와 내실경영을 통해 흡수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신문 원·부자재 값과 인쇄비·배달비 등이 오르면서 구독료가 제작원가에 훨씬 못 미치고 있어 불가피하게 1998년 이후 동결해 왔던 구독료를 조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독자 여러분께서 넓은 마음으로 헤아려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 더욱 알차고 풍부한 콘텐츠와 향상된 서비스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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