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섬유신문은 지난 10년간 독자의 부담을 가능한 덜어드리기 위해 물가가 올라도 가격인상 요인을 경영합리화와 내실경영을 통해 흡수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신문 원·부자재 값과 인쇄비·배달비 등이 오르면서 구독료가 제작원가에 훨씬 못 미치고 있어 불가피하게 1998년 이후 동결해 왔던 구독료를 조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독자 여러분께서 넓은 마음으로 헤아려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 더욱 알차고 풍부한 콘텐츠와 향상된 서비스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