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섬유산업 마지막 르네상스 기대 현장확인
10월 16일 출발…신청마감 9월 17일 선착순 100명

국내 정상의 섬유·패션 전문지인 국제섬유신문은 제2차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더욱 각광받고 있는 개성공단의 투자환경을 정밀 조사하기 위해 ‘3차 섬유·패션업계 투자 조사단’을 파견합니다.
지난해 12월 12일 섬유·패션 업계의 지대한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으로 1차 130명으로 구성된 개성공단 시찰단을 성공적으로 파견한데 이어 올 4월 3일 2차 조사단 100명을 파견한바 있는 본지는 업계의 간곡한 요청에 의해 이번 3차 조사단 100명 규모를 파견합니다.
특히 북한핵 해결을 위한 6자회담 성공과 2차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미 FTA타결에서 명문화된 개성공단제품의 역외가공 인정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이곳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1단계 100만평 공단의 성공적인 분양에 이어 2단계 250만평 개발을 앞두고 있는 개성공단에 섬유·패션업계의 투자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시찰단을 파견하오니 섬유·패션 업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이번 시찰단은 개성공단 뿐 아니라 가급적 개성시내까지 방문할 계획이오니 이 값진 기회에 적극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일시 : 10월 16일 오전 8시 강남 섬유센터 앞 출발. 오후 귀경
▲참가자격 : 섬유·패션업계 경영인 및 관련 임직원(학계·단체포함)
▲참가비 : 140,000원(관광버스비, 박물관 등 입장료, 현지 점심식사 포 함) : 6개월 이내 칼라사진 제출
▲신청장소 : 국제섬유신문사 기획관리국 (T : 02-564-2260)
-성명, 성별, 주민등록번호, 직장주소, 거주지주소, 직위, 전화 번호, 핸드폰번호, 신장(키) 명시
▲계좌번호 : 국민은행 839237-04-000873 (예금주 : 국제섬유신문사)
▲신청마감 : 9월 17일, 100명 (선착순 마감)
주최 : 국제섬유신문사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