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패션업계의 노벨상…5월11일까지 신청접수

국제섬유신문이 한국 섬유산업의 효시 문익점(文益漸)선생을 기리는 2007년도 ‘三憂堂’수상자를 찾습니다.
국내 정상의 섬유·패션·유통전문지 국제섬유신문은 오는 6월 2일 창간 14주년을 맞아 섬유·패션업계 최고 권위賞인 ‘2007 三憂堂 섬유패션 大賞’을 시상합니다.
‘三憂堂’은 고려말 서정관으로 원나라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 목화씨를 들여와 처음으로 우리나라의 섬유산업을 일으키게 한 충신 문익점 선생의 아호입니다. 따라서 本賞은 그분의 숭고한 뜻을 기려 수출 및 내수부문으로 나눠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영예의 수상자를 선정하게 됩니다. 오는 6월 1일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本紙 창간 14주년 기념식과 함께 성대하게 시상식이 진행되며, 모든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순금메달이 부상으로 수여됩니다. 수상을 희망하는 업체 및 개인은 오는 5월11일까지 다음과 같은 요령에 의거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상부문>
▶ 大賞(수출·내수부문 구분) ▶ 각부문상 △수출부문(직·편물분야) △ 수출부문(섬유제품 분야) △고유브랜드 부문(수출·내수) △신기술개발 부문 △신소재개발 부문 △생산기술 부문 △부자재개발 부문 △패션경영인 부문 △패션디자인개발 부문 △패션유통 부문 △염색가공, 염·안료 부문 △섬유기계 부문 △텍스타일컨버터 부문 △패턴스타일리스트 부문 △공로상 △특별상
<신청서류> 본사양식 추천서, 이력서(사진첨부), 공적조서 및 증빙자료 각 1부
<접수처> 국제섬유신문사 기획국
TEL : 02)564-2260 FAX : 02)554-8580
<접수마감> 2007년 5월 11일
<시상식> 2007년 6월 1일(金) 오후 3시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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