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패션업계 개성공단 투자시찰단 파견
국내 섬유산업 마지막 르네상스 기대·현장확인
12월 12일 출발·신청마감 11월 22일 선착순

국내 정상의 섬유·패션전문지인 국제섬유신문이 주최, 한국섬유산업연합회 개성공단지원센터 주관으로 섬유산업의 마지막 르네상스를 기대하는 개성공단의 투자환경을 심도있게 조사하기 위한 ‘섬유·패션업계 개성공단 투자시찰단’을 파견합니다.

지난 7월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최근의 핵실험 여파로 다소 주춤해진 개성공단진출열기가 유엔의 제재대상에서 제외되고 우리정부의 확고부동한 사업지속 천명과, 북측의 간절한 사업유지 희망이 함께 맞물려 다시 진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섬유업계의 기회의 땅인 개성공단을 직접방문해 현재 가동중인 시범공단 입주업체 운영상황을 직접확인하고 개성공단관리위원회와 현대아산·토지개발공사 등을 방문해 투자환경과 조건·향후 전망등을 자세히 알아보는 알찬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섬유·패션업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 12월 12일 오전 8시 강남 섬유센터 앞 출발. 오후 귀경
▲참가자격 : 섬유·패션 업계 경영인 및 관련 임직원 (학계·단체포함)
▲참가비 : 100,000원(관광버스비, 현지 점심식사 포함) : 6개월 이내 칼라사진 제출
▲신청장소 : 국제섬유신문사 기획관리국 (T. 02-564-2260)
-성명, 성별, 주민등록번호, 직장, 직위, 거주지주소,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6개월이내 컬러사진 명암판 제출
▲계좌번호 : 국민은행 839237-04-000873
(예금주 : 국제섬유신문사)
▲신청마감 : 11월 21일 (선착순 마감)
▲업무시간 외 연락처: 0505-242-2448

주최 : 국제섬유신문사·주관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개성공단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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