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골프 웨어 브랜드 '보그너(BOGNER)'가 패션 그룹 'DFD 보그너 골프 구단’ 을 창단했다.
이번 창단과 함께 이선희, 김상희, 박현순, 최송이, 최진호 총 5명으로 구성된 패션그룹 DFD 보그너 골프 구단은 앞으로 보그너의 지원 하에 프로로써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와관련 보그너는 지난 달 29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창단식을 개최했으며 연세대학교 이글스와 산학 협력과 조인식을 가졌다.
한편 패션 산업과 함께 인재 발굴을 도모하고자 개최된 이번 행사는 별도 법인체로 운영되었던 패션 그룹 DFD( Design Fashion Developer)는 패션 브랜드 보그너 골프, 소다, 키사, 밀라숀 슈즈, 닥스 슈즈로 구성됐으며 지난 해 11월 공식 출범이후 패션 리딩 브랜드로서 각각 제화와 패션 업계에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또한 ㈜보그 인터내셔날(대표 반병오)의 '보그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유러피안 스타일의 다양한 아이템과 풍부한 컬러감으로 국내 골프 웨어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 매니아 층의 형성과 럭셔리 골프 브랜드로써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우수한 프로들과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연세대학교 소속의 '이글스'는 우수한 골프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골프 발전의 밑거름이 될 선수를 선발, 올바른 골프 교육과 철학을 가르키며 한국 골프의 올바른 방향을 잡아주고 있다.

(조수현 기자 soo8973@it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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