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팬트랜드(대표이사 신동배)의 영국 명품 아웃도어 브랜드 ‘버그하우스’가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미 여름 제품 판매율이 45%를 넘어 섰으며 이 같은 추세라면 70%이상 달성이 무난하리라 전망된다. 재킷의 경우 전년대비 80% 이상 판매됐고 특히 AIRSHELL PU 재킷의 경우 2천5백장 생산에 2천장이상 판매되어 조만간 리오더 생산분이 입고될 예정이다. 또한 쿨맥스 라운드 티셔츠의 경우 3천장 생산에 2천장이상이 판매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제천점, 서산점을 오픈하는 등 금년목표인 40개 매장 달성은 무난하리라 예상돼, 향후 효율위주의 매장 유지 및 확보를 위해 중점을 둘 예정이다. 상품라인 또한 버그하우스의 전통적인 기능성과 젊고 세련된 캐주얼 라인의 통합 확대로 브랜드의 전통성에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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