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도F& 6월2일 런칭쇼 매스티지 캐주얼 표방

올 가을 탄생을 앞두고 업계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퍼블릭 스페이스 원(PUBLIC SPACE.1)'이 드디어 모습을 공개한다.
㈜진도F&(대표 유해기)의 매스티지 캐쥬얼 '퍼블릭 스페이스 원'이 오는 6월2일 청담동 클럽 뷔셀(Club Buschel)에서 대규모 런칭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브랜드 전개를 시작한다..
럭셔리 빈티지 트래디셔널을 추구하는 '퍼블릭 스페이스 원'은 '젊은 세대의 문화적인 공간'이자 '잘 알려진 명소'라는 뜻으로, 이번 쇼에서 새로운 문화적 컨텐츠를 추구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멀티 감성적인 패션 브랜드를 제안한다.
세련된 컬러웨이의 TD스포츠룩과 럭셔리빈티지룩을 스타일리쉬한 트래디셔널로 선보일 이 브랜드는 기존 시장에서 보여지지 않는 새로운 매스티지 캐주얼의 진수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지난 몇 달간 철야근무를 감행하며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사력을 다한 퍼블릭스페이스원 사업팀은 이번 쇼에서 선보일 제품들은 모두 공간적인 개념의 다문화가 복합된 도시적 모더니티와 스트리트 감각이 풍부한 컬러 감성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업부 총괄의 윤영상 상무이사는 "프레스티지 빈티지와 TD 스포츠를 세련된 감성의 풍부하고 그래피컬한 멀티 컬러웨이로 생동감 있게 제안하며, 아메리칸 캐주얼 룩의 진수를 선보이는 등 그 동안의 캐주얼과는 확실히 다르게 풀려고 노력했다"라며 "감성적이고 브랜드 지향적인 합리적 마인드를 가진 퓨전세대와 미디어에 친숙하며 개성과 가치, 여유와 재미 그리고 감성을 추구하는 20대초·중반을 만족시킬 메가급 브랜드로 탄생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PUBLIC SPACE.1 은 이번 런칭쇼를 앞두고 온라인상의 공간에서 대중들과 먼저 접하기 위해 지난 5월 20일 홈페이지(PUBLICSPACE1.COM)를 가오픈, 브랜드 런칭과 월드컵에 관한 이벤트 및 KTF, 야후와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또한 이번 런칭쇼를 시작으로 광주 신세계점에 첫 오픈을 하고 7,8월에 명동,청담 등지에 20여개, 올 하반기까지 30개 매장에서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조정희 silky@it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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