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골프 브랜드 나이키 골프(대표 마크 셸던-알렌)가 스파이크 없이도 뛰어난 그립력을 제공하는 'SP-5 빅 스우시 스파이크 프리'골프화를 출시했다.
‘SP-5 빅 스우시'는 나이키 골프의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T@C 밑창을 스파이크 대신 사용해 스파이크와 동일한 그립력은 유지하면서도 신발 바닥의 돌기를 최소화하여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T@C 밑창은 경도가 다른 두 종류의 고무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깊이가 다른 Y 자형 패턴으로 스윙 시에는 밑창이 지면에 정확히 밀착되어 뛰어난 접지력을 제공하며, 발바닥에서 발생하는 뒤틀림에 완벽하게 대응해 보다 안정적으로 샷을 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발바닥의 굴곡을 고려해 제작된 Y자형 패턴의 적절한 간격과 밑창 앞뒤에 슬릿을 넣어 보행 시에는 운동화처럼 매우 편안하며, 잔디와 진흙 등이 쉽게 달라붙지 않는다. 또한 스파이크가 손상될 경우 새로운 스파이크로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덜 수 있다.
'SP-5 빅 스우시 스파이크 프리' 골프화에 사용된 '나이키 워터 쉴드 플러스(Water Shield Plus)' 막은 방수 기능은 물론, 신발 내부에 발생한 수증기를 외부로 빠르게 발산해, 비 오는 날에도 쾌적한 라운딩을 유지한다. 발뒤꿈치 부분에 탑재된 나이키의 대용량 에어 (Max-air)는 스윙과 보행 시 지면으로부터 오는 충격을 흡수, 장시간 라운딩에도 매우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남성용은 블랙, 브라운, 화이트의 세 가지 색상, 여성용은 화이트와 딥레드 색상을 선보인다.
나이키 골프 코리아는 골프 비즈니스의 확대 추세에 발맞춰 보다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사업 운영과 양질의 제품 및 서비스의 공급을 위해 최상의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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