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철 요업기업원장이 산업기술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9일 정부로부터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정원장은 지난 6년간 요업기업 원장으로 재임해 오면서 탁월한 능력과 열정으로 낙후된 국내 세라믹 소재연구 기술확대에 크게 기여해 요업기술원을 명실공히 국제적인 세라믹소재 기능개발의 산실로 육성시킨 공로자로 평가 받아왔다.
한편 정원장은 한양대 섬유 공학과를 졸업 지난 74년 상공부 섬유과에 임관한후, 섬유산업과장을 역임하기까지 섬유정책분야를 담당하면서 우리나라를 섬유대국으로 이끄는데 주도적 역할을 한 공로자이며 2000년부터 요업기술원장으로 자리를 옮겨 현재 재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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