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프네트워크 윤정옥 전무가 독자 경영을 선언, 의류 패션 및 패브릭 정보기획회사인 인터플랜코리아를 설립, 본격활동에 들어갔다.윤 사장이 설립한 인터플랜코리아는 일본의 유명한 섬유·패션 컨설팅 업체인 인터플랜사와 단독 업무 제휴를 맺고 의류 패션정보와 패브릭·패션정보를 국내 섬유·패션업체에 공급하며 이에따른 컨설팅을 병행한다.윤 사장은 일본 문화복장학원과 문화복장대학원을 졸업, 코오롱상사 패션사업부에 입사하여 패션실장으로 퇴임하기까지 17년간 재임한데이어 현 아이에프네트워크(전 인터패션플래닝)에서 이사, 상무, 전무로 퇴임하기까지 9년간 재임해온 패션정보기획분야의 대가로 정평이 나있다.사무실은 강남구 청담동 경원하이츠텔 519호, 전화 (02)3446-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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