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최근 발표한 4월중 섬유류 수출입 현황은 다음과 같다.△전년동기대비 품목별 평균수출단가 및 물량 증감률- 섬유원료 0.98$/kg (16.5%)0, 2.8% - 사류 2.82$/kg (17.5%), - 12.2%- 직물류 6.64$/kg (3.8%), - 7.5% - 제품류 6.68$/kg (6.0%), - 10.0%△주요 국별 수출 현황(상위 20개국)- 증가 : 중국(7.7%), 베트남(34.2%), 과테말라(2.7%), 독일(9.3%), 스리랑카(32.4%), 이태리(12.2%), 필리핀(8.2%), 영국(0.9%), 러시아(18.8%), 나이지리아(73.3%)- 감소 : 미국(-5.6%), 홍콩(-9.2%), 일본(-20.5%), 인도네시아(-18.3%), UAE(-43.0%), 방글라데시(-7.3%), 터키(-10.5%), 사우디(-13.6%), 대만(-11.4%)△품목별 수출은 - 원료, 사류는 수출단가 상승(각 16.5%, 17.5%)에 힘입어 큰 폭의 증가세 유지.- 직물류는 이라크 전쟁에 따른 대 중동지역으로의 큰 폭의 수출감소와 브라질의 수입제한 조치, 터키의 한국산 직물에 대한 통관강화 및 경쟁국과의 경쟁심화 등으로 감소.- 제품류는 의류수출의 65%를 점유하고 있는 미국, 일본 등의 경기 회복지연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저가제품 선호 경향으로 인한 경쟁력 약화 및 경쟁국과의 경쟁심화로 기타섬유제품의 수출 증가(2.6% 증가)에도 불구하고 의류 수출의 감소로 감소세 유지.?섬유원료 19.1%, 사류 3.2%, 직물류 - 4.1%, 제품류 - 4.6%△세부품목별 동향? 나이론사는 수출단가 상승(15.8%)과 중국, 홍콩 등으로의 폭발적인 수출증가로 17.7% 증가- 증가 : 중국(73.0%), 미국(6.6%), 홍콩(103.0%), 인도(77.9%), 필리핀(35.0%), 터키(27.6%)- 감소 : 태국(-68.9%), 대만(-22.6%), 호주(-28.4%)? 폴리에스터사는 수출물량 감소(15.3% 감소)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가격상승에 따른 수출단가 상승(29.2%)으로 9.0% 증가- 증가 : 중국(38.8%), 미국(51.3%), 이태리(48.8%), 네델란드(25.2%), 영국(46.2%), 브라질(25.5%)- 감소 : 이집트(-23.1%), 베트남(-59.4%), 인도(-23.4%), 독일(-19.6%)? 면사는 최대 수요처인 홍콩, 중국 등으로의 수출감소와 수출물량 증가(11.3%)에도 불구하고 수출단가 하락(15.3% 하락) 등으로 인해 5.6% 감소- 증가 : 방글라데시(163.6%), 베트남(256.4%), 스리랑카(6.9%), 온두라스(93.2%), 필리핀(60.9%)- 감소 : 홍콩(-16.0%), 중국(-26.4%), 일본(-40.9%), 싱가폴(-29.4%), 미국(-3.7%), 태국(-26.1%)? 화섬방적사는 후발개도국의 수입수요 증가에 따라 2.8% 증가- 증가 : 방글라데시(13.8%), 홍콩(50.5%), 일본(716.9%), 미얀마(128.5%), 온두라스(150.7%)- 감소 : 중국(-24.1%), 베트남(-4.7%), 필리핀(-40.5%), 과테말라(-20.2%), 인도네시아(-64.3%)? 화섬F직물은 중국 등 경쟁국과의 경쟁심화 및 이라크 전쟁으로 인한 중동지역으로의 큰 폭의 수출감소, 브라질의 수입제한 조치, 터키의 세관 통관 강화, 선진국의 경기침체, 한국업체간의 과당경쟁 등으로 수출물량이 큰 폭으로 감소(22.0% 감소)해 15.7% 감소- 증가: 베트남(32.8%), 스리랑카(57.7%), 방글라데시(2.1%), 필리핀(30.4%), 독일(9.7%)- 감소: 중국(-7.1%), 미국(-17.0%), 홍콩(-8.3%), 인도네시아(-10.2%), UAE(-56.4%), 브라질(-57.0%), 사우디아라비아(-49.4%), 터키(-29.9%), 멕시코(-55.3%), 영국(-9.9%)? 편직물은 중국, 베트남, 과테말라, 온두라스 등 대 선진국의류 수출국들의 수출봉제용 원자재 수입수요의 증가와 해외투자 봉제업체들의 국산 원자재 수입 증가 등으로 인한 수출물량 증가(3.3%)와 수출단가 상승(3.1%)으로 6.4%증가.특히 편직물은 중국 등 경쟁국에 비해 월등한 품질과 가격경쟁력으로 인해 섬유류의 수출이 부진한 가운데서도 유일하게 지속적으로 수출이 증가하는 품목 임.- 증가 : 중국(16.1%), 베트남(101.6%), 온두라스(28.3%), 독일(21.9%), 러시아(21.1%), 우크라이나(77.0%), 캐나다(7.5%), 영국(29.1%), 방글라데시(27.1%)- 감소 : 과테말라(-0.9%), 미국(-1.7%), 홍콩(-13.7%), 인도네시아(-11.5%), UEA(-41.1%), 필리핀(-4.0%), 이태리(-23.7%), 북마리아나(-12.2%)? 면직물은 원면가격 상승에 따라 수출단가의 상승(4.1%)과 소비자들의 천연섬유 선호에도 불구하고 경쟁심화로 인한 수출물량 감소(6.2% 감소)로 2.4% 감소.- 증가 : 중국(24.4%), 베트남(25.2%), 필리핀(35.1%), 일본(26.9%), 태국(47.7%), 러시아(311.2%)- 감소 : 미국(-7.9%), 홍콩(-5.7%), 인도네시아(-30.3%), 방글라데시(-42.8%), 스리랑카(-14.1%)? 제품류는 후발개도국들의 저임금을 바탕으로한 저가공세로 인한 가격경쟁력 약화와 미국, 일본 등 최대수출국의 경기회복 지연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저가제품 선호와 단가를 맞추기 위한 수출업체들의 해외생산 증가 등으로 단가상승(6.0%)에도 불구하고 물량감소(-10.0%)로 4.6% 감소.- 편직제의류 수출단가는 전년수준 유지, 물량 감소(10.1% 감소)로 10.1% 감소.? 증가 : 독일(34.0%), 둘숫(34.5%), 프랑스(72.6%), 스웨덴(20.9%), 네델란드(94.9%), 러시아(118.2%), 벨기에(259.7%), 노르웨이(132.7%)? 감소 : 미국(-6.3%), 일본(-33.5%), 영국(-21.9%), 캐나다(-38.3%), 멕시코(14.9%), 홍콩(-32.5%)- 직물제의류는 수출단가 상승(25.5%)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물량 감소(23.2% 감소)로 3.6% 감소? 증가 : 중국(31.5%), 영국(1.0%), 캐나다(19.0%), 프랑스(94.7%), 베트남(101.9%), 스페인(521.2%), 독일(131.9%), 스웨덴(68.3%), 러시아(48.7%)? 감소 : 미국(-6.3%), 일본(-38.5%). 대만(-43.6%), 인도네시아(-4.8%), 홍콩(-56.9%)◆ 수출실적: 4,625백만불 (0.5%)(단위 : 백만$, % 증감율은 전년동기대비) 품목명 구분 품목별 수출 실적('03년 1~4월 누계) 증 감 율 2월 3월 4월 1~4월 원료 260 30.6 31.4 19.1 29.7 사류 513 38.7 9.7 3.2 19.0 직물 2,575 3.3 -4.6 -4.1 -1.5 제품 1,278 -10.3 -9.5 -4.6 -5.9 (의류) (887) (-11.5) (-13.0) (-7.8) (-7.5) 섬유류 계 4,625 3.7 -3.1 -2.6 0.5 총 수 출 58,853 21.1 16.2 19.6 20.5 섬유류 비중 7.9%◆수입실적: 1,804백만불 (12.9%)(단위:백만$,% 증감율은 전년동기대비) 품목명 구분 품목별 수입 실적9'03년 1~4월 누계) 증 감 율 2월 3월 4월 1~4월 원료 50 26.0 6.3 5.6 6.6 사류 458 1.4 -1.2 -5.8 -2.3 직물 432 12.4 2.7 -9.3 1.3 제품 864 28.6 38.9 23.7 31.5 (의류) (690) (24.6) (38.8) (22.5) (31.0) 섬유류 계 1,804 15.9 16.1 6.4 12.9 총 수 입 59,051 32.2 32.6 18.1 27.4 섬유류 비중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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