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패션산업의 활성화를 통한 제품의 고급화와 함께 산업용섬유·디지털염색·나노섬유·스마트섬유 등 첨단 유망산업을 발굴·지원에 역량을 집중시키는 등 섬유패션산업을 고부가가치 창출산업으로 전환시키는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기도.
재임기간중 섬유교역자유화 대응전략으로 산학연관 섬유교역 자유화 대책반을 운영, 섬유류 고급화·기술혁신·전략산업 육성·구조조정 등 대책마련에 주력했다. 또 자가브랜드 및 고급 섬유류 중국시장 진출기반 구축을 위해 ‘상해 대한민국 섬유·패션 대전’(PIS)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40여개 국내 브랜드의 중국 진출을 지원했다. 특히 PIS 활성화를 위해 전년 12억원보다 25%증가시킨 15억원 정부예산을 지원하기도. 그는 또 섬유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의 관건인 염색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디지털날염 발전전략 및 염색가공산업 활성화 대책을 수립·추진하는 한편 밀라노 프로젝트 추진·패션산업·산업용섬유 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