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
국산섬유소재 확대사용에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국제섬유신문사의 '의류와 소재의 만남' 기획 아젠다가 오는 3월16일 PID(프리뷰 인 대구) 전시전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공동교류의 場을 마련합니다.
지난 1월25일 바잉오피스 지점장, 의류수출 및 내수패션업계, 원사·직물 업계와의 좌담회를 통해 첫 물꼬를 튼 '의류와 소재 만남의 場' 기획 아젠다는 국내최대 소재산지인 대구경북에서 개최되는 PID를 통해 활성화됩니다.
국제섬유신문사가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를 비롯 대구경북지역 섬유관련단체의 전폭적인 협조를 통해 진행하는 '의류와 소재 만남의 場'은 국산 섬유소재 사용을 크게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 한국 섬유산업의 재도약을 기대하는 청신호가 될 것입니다.
특히 본지는 '의류와 소재 만남의 場' 활성화 차원에서 바잉오피스, 의류수출·내수패션업계를 대상으로 PID 전시전 참관단을 구성, 국산 우수 섬유소재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 PID 참관에 이어 대구 밀라노 프로젝트 성공작인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신제품 개발센터와 세계적인 전문연구소로 정착한 한국 염색기술연구소 시찰의 기회도 함께 마련합니다.
이번 PID 전시 참관단에 참여하는 의류수출·내수패션업계 관계자에게는 교통(KTX 왕복)·식비 등 모든 경비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본지가 '섬유를 살리자'는 대명제 아래 의욕적으로 기획한 '의류와 소재 만남의 場' 아젠다가 국내 섬유산업의 재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바잉오피스 및 의류수출·내수패션업계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참가자(각사 인원제한 없음)
△마감 : 3월9일까지
△출발 : 3월16일 오전 8시 서울역·3월16일 오후 8시 동대구역
△신청 : 국제섬유신문사 기획국 (02)564-2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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