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편으로 기존 5개 브랜드 사업부제로 운영되어 온 내수 부문을 숙녀복사업본부와 신사·캐주얼사업본부로 개편했다. 이에 따라 숙녀복 사업본부는 '씨' '베스띠벨리' '비키' 등 3개 브랜드를 손수근 이사가 총괄하며, 신사·캐주얼본부는 '지이크' '쿨하스' 등 2개 브랜드를 김종훈 이사가 총괄한다. 승진 인사는 다음과 같다.
△관리부문: 박흥식 부사장 △숙녀복사업본부장: 손수근 이사 △신사·캐주얼사업본부장: 김종훈 이사 △'베스띠벨리' 사업부: 김재준 부장 △'씨'사업부: 노길주 부장 △'지이크'사업부: 오석민 차장 △'쿨하스' 사업부: 박경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