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나노섬유기술개발·섬유용 나노입자 대량생산'을 골자로 한 섬유용 차세대 신기술 개발사업이 3년간 진행된다. 김병철 한양대학교 교수가 총괄책임을 맡아 진행되는 섬유용 차세대 신기술 개발사업은 5개 과제가 선정돼 정부출연금 62억원을 포함 현물 15억원 등 총 88억9천5백50만원이 지원된다. 섬유용 차세대 신기술 개발사업 5개 과제는 △제품설계용 Electrospining 공정기술 및 응용제품개발: (주)삼신크리에이션(20억원) △Pilot/Scale Flash-electro hybrid spining 시스템 및 Downstream 공정기술개발: (주)아모텍(14억8500만원) △산업섬유용 Alumino-silicate와 Ferrite 나노분말의 상용화 기술 및 기능성부직포 개발: (주)SCC·(주)코오롱(13억6800만원) △유무기 나노 혼성체의 고차구조 제어방사기술: (주)효성(27억원) △나노도메인 특성을 이용한 SiC 무기섬유개발 및 응용기술개발: (주)테크(10억875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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