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 (주)부천 사장이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이사에 위촉됐다.
이 사장은 구랍 27일 개최된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윤종웅: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제1차 이사회에 참가하는 등 섬유산업 중소기업 대표자격으로 정부 및 경제단체, 대기업과의 협력관계 개선에 나섰다.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이사회는 관·경제계인사 총 21명으로 구성됐으며 △박용성 대한상의 회장 △강신호 전경련 회장 △김용구 중기협중앙회 회장 △김재철 무역협회장 등 경제 4단체장이 고문을, 이사에 △중소기업: 이시원(주)부천 대표이사·김추자 대림개발(주) 대표이사 △대기업: 최재국 현대자동차(주)사장·강창오 POSCO대표이사 사장이 위촉됐다. 또 △정부: 오영호 산자부 차관보·정준석 중소기업청 차장·강대형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민영수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사무국장과 △경제단체: 김상열 대한상의 부회장·현명관 전경련 부회장·장지중 중기중앙회 부회장·이석영 무역협회 부회장·장훙순 벤처협회 회장·정명금 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서정대 중소기업연구원 부원장이 이사로 참여한다.
감사에는 권승희 우리회계법인 대표가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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