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서 (주)MG테크 사장에 승진·발탁된 전만호 사장은 56년 서울産으로 81년 아주대학교 전자공학과 졸업 후 81년부터 87년까지 현대해상화재에서 근무하다 87년 (주)MG테크 과장 입사와 함께 줄곧 자수기 영업을 담당해 왔다. 전 사장은 국내 자수기 영업분야에서 대가로 꼽힐 만큼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온 영업통.
전 사장(관련 인터뷰 11면)은 올해부터 (주)MG테크가 본격화하는 독자모델 자수기 글로벌 비즈니스 총 사령탑을 맡는 등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